회사 근처 공원.. 가끔 종종? 간다.. 순서가 뒤죽박죽 올라갔는데..... 어떻게 도저히 바로 잡을 수가 없어서..
그냥 ㄱㄱ
영등포 로터리에서 LIFE 모텔 방향으로 지하도를 건너면 영등포 공원이 있다
중간중간 핸드폰 사진이 섞여 있다.. 서로 다른 날 찍은 건데 어쩌다보니.....
핸드폰 카메라가 어떨때 보면 오히려 디카보다 기능도 많고,,
항상 갖고 다니기도 하고 순간순간 바로 꺼내 찍을 수 있어서 편하고 좋다..
지하도를 다 건너오면 우측이 공원 방향이고 좌측은 저렇게 찻길이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방학중이라 그런지 사람은 꽤 있는 편. 학생들, 젊은이들?이 농구를 하고 있다..
요건 사람 없을 때
농구장, 배드민턴장, 풋살장도 있고.. 풋살장은 별도로 신청을 해야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나머지는 그냥 사용 가능하다... 분수도 있는데 겨울이라서 작동되진 않음.
아스팔트에 그림자가 이뻐서 찍었는데...... 지금 보니 안이쁘네
지압길이 있는데,, 워낙에 저걸 하면 아픈걸 못참겠어서...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다.
이렇게 토성처럼 갈라지는 이유는 뭘까?
잘생긴 내 그림자..
중간에 저렇게 다리도 있는데... 아래로 물은 안흐름.. 여름에 흐르는지 두고 보겠음.
정말 생각보다 걷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전에 차타고 지나가면서 봤던 분위기랑은 많이 달랐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사진 올리면서 알았는데.. 이 위 아래 사진 두장.. 서로 다른 날에 찍은거고 그래서 아마 다른 사람일듯..
아닐까???
같은 사람일까???
공원내에서는 오토바이 통행금지이며, 또한 금연구역이다. 길 중간 중간에 운동기구가 있는데 저 앞에 보이는 바퀴처럼 생긴 동그란 물건 조심해야 한다... 몇바퀴 안돌리고 옆구리가 결린다는 사람이 있다.
멋으로 색깔로 된 돌 기둥을 세워놨는데 그다지 멋있진 않은 듯?
처음엔 아궁이? 같은 불 떼는 곳인줄 알았는데..
맥주 제조통이라고 한다. 실제 사용했었다고 써있음.
근처에 타워 크레인이 있는데 전에 사고났었던 그 지역과 멀지 않아서.. 괜히 불안하다.
그냥 등이라서 찍었는데 하늘색깔이랑 구름이랑 이쁘게 나온듯..
여긴 장미넝쿨인가? 아직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아 정신 없다......
음.. 핸드폰은 신의 질투를 산.. 베가 할아버지.. 어플은 fx 카메라임.
똑딱이는 NIKON P300.
영등포 공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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