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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완성 후,
많은 아이들이 거쳐가면서 (준환, 병헌, 현우, 지우 등등) 마치 처음 오픈한 듯한 자태의 레고를 드디어 조립했다.
저래뵈도 너댓개의 블럭들이 한데 모여 어우러져있는데,
성 하나를 완성했더니 나머지 것들은 조립할 수 없어 보일 정도로 블럭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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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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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 타는 머리에 꽃 꽂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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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뵈도 뒤에 레버를 돌리면 철문이 올라가고,
쇠사슬에 연결된 지렛대를 올려서 성문 접근 자체를 봉쇄할 수 있다.
꼭대기에는 궁병이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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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책자가 있는데 각각 성벽, 왕자리, 포로수용소? 코너 연결 타워 등을 하나씩 조립해서
합체 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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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내내 조립에 힘쓰느라 사진은 이미 완성.
티비를 조금 오른쪽으로 옮기고 돼지와 함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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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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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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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체를 여러 방향으로 할 수 있는데 네모로 조립하자니 올려둘 자리가 부족해서 일자로 쭉~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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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쏘는 아저씨 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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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저금통, 해리포터 기차, 성
기차는 다이소에서 3000원 주고 샀는데 산 담날 현우가 와서 칙칙폭폭~ 고장냈다.
건전지가 들어가서 레일을 힘차게 도는 마국열차였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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