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재동 꽃시장 주차장을 티맵에 입력해서 찾아갔더니, 사차로 한가운데서 안내를 종료해버렸다.
다행히 아무 생각 없이 우회전 좌회전 우좌우우.... 했더니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_-;;
.
.
.
주말이라 영업을 안하면 그냥 다시 돌아오지 뭐~ 했었는데
쉬는 날도 가동 나동 따로 쉬는 모양이다. 오늘은 나동이 문을 연 날이었다.
커다란 비닐하우스 입장.
.
.
.
음~ 향기가 남달라. 파릇파릇한 꽃, 나무 관엽식물 등등등 온 천지가 식물들이었다.
.
.
.
어이쿠;
.
.
.
정희가 고른건 카라, 율마
.
.
.
내가 고른건 다육이 10개 세트
.
.
.
다육이들이랑 카라는 바로 분갈이 시전.
카라는 배양토로. 다육이는 마사토, 배양토 7:3 정도로..
율마는 집에서 분갈이~
무럭 무럭 자라나거라~~
끝.